Confession

　★♪
왜(Keep Your Head Down)より、チャンミニのソロ曲「Confession」

어둠이 걷히고 희미한 조명이

闇が　散り　かすかな　ひかりが
하나 둘 꺼지던 조금 차가웠던 새벽
ひとつふたつと　消えた　冴えた　夜明け

너무 늦었다고 보채는 너를 보며
遅すぎるわと　むくれる　君を　みて

일부러 멀리 돌아갔던 익숙했던 길
わざと　遠回りして　帰った　慣れた道

단 한 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
ただの一度も　君を失う　自分のことなんて

잠시라도 생각 못했어
想像すらしなかったよ

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
いつか　時が　経てば

아무 일 없었듯이
なにもなかったように

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
記憶から消え　すべて　忘れるんだ

아직도 가끔씩 처음 내게 다가와
今でも　時々　はじめて　　ぼくに　近寄って

입맞추던 널 잊지 못 해 찾아가는 길
くちづけた時の君を　忘れられず　辿る　道

어쩌다 우연히 넌 그 곳을 걷게 되면
偶然にも　君が　その場所を　歩いていたら

잠시 멈춰 웃어 넘기고
立ち止まり　笑って済まそう

가던 길을 재촉할까
行きかけた道が　急き立てる

 

단 한 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
ただの一度も　君を失う　自分のことなんて

잠시라도 생각 못했어
想像すらしなかったよ

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
いつか　時が　経てば

아무 일 없었듯이
なにもなかったように

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
記憶から消え　すべて　忘れるんだ

 

남자답게 말하지 못 한
男らしく　言えない

수줍었던 나의 고백에
はにかんだ　ぼくの　告白に

조용히 나에게 다가와서 기대오던
そっと　近づいてきて　よりかかってきた

네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어
君が　とても恋しくて　また　もとに戻りたい

영원이라 믿었던 전부였던 널
永遠だと　信じた　ぼくの全てだった君を

그리 쉽게 지울 수 없어
そんなに簡単には　消し去ることはできない

 

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
いつか　時が　経てば

오래된 일기처럼
古い　日記のように

잠시나마 미소 짓고 마는
ちょっと　笑ってしまうような

열병이었다고 추억하며
熱病だったと　思い出したりして

난 살 수 있을까
ぼくは　生きているんだろうか